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에
따스한 커피 한잔 진하게 내려
그 향에 취해 나에게
이야기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
진정 행복한 거라고.
. . . .
.
내 안의 모든것과
주위의 많은 것들에 대하여
거기 있음이 당연하다 생각하다,
한 순간
이 모든것에
감사하고
분에 넘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 막
내 인생의 반을 접습니다.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야겠지요.
* 드림위즈 컬럼 - '사랑한다는 말이 벅차오름을 느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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