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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이 벅차오름을 느낀다.

20010328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by 리스크넷 (이 재훈) 2006. 1. 25.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나를 나로 생각지 않고,
그를 내 안에 채워주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어떠한 손해도 감수하며 아까워하지 않고,
더 큰 배려와 희생까지도 건네주는 그런 마음이 대견스럽습니다.

사랑은...
베스트 셀러에 나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주인공이 되어 전개해 나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때로는 슬픈 종말을 고하기도 하고,
누가 보아도 행복해 할 것 같은 아름다운 결말을 보기도 하지만
당신의 사랑에 대한 결말은 오직 당신만이 풀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건네고 눈으로 이야기 해주십시오.
이것저것 구차하게 논하지 말고, 아무런 사심없는 마음으로
당신의 사랑에 대한 감정에 믿음을 실어 주십시오.

누군가를 사랑함에 있어,
진실됨과 믿음이 담긴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 값진 선물보다
더 큰 값어치를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를 바라볼때 눈으로 이야기 해 주십시오.
말로 먼저 건네기 보다는 눈으로 마음을 먼저 건네며 그에게 다가가십시오.
진실과 믿음이 담긴 마음은 영원히 상대의 마음속 깊숙히 자리할 거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당당하게 그에게 다가가십시오.
그의 위에서 군림하려는 당당함이 아닌,
거짓됨없는 믿음과 진실된 마음을 그에게 기꺼이 바칠 수 있다는 그런 당당함으로 말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나를 나로 생각지 않고,
그를 내 안에 채워주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어떠한 손해도 감수하며 아까워하지 않고,
더 큰 배려와 희생까지도 건네주는 그런 마음이 대견스럽습니다.

* 드림위즈 컬럼 - '사랑한다는 말이 벅차오름을 느낀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