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며 지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들다는 것을 알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확인시킬 수 있도록
고백하는 용기를 갖기는
더 더욱 힘이 들다는 것을 압니다.
마음으로만 그렇다
혼자만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이 마음 고스란히 건넬 수 있는
따스한 말 한마디로
이제는 고백하려
합니다.
. . . . .
사랑은
진실되이 보여줄 수 있는
실천하는 용기가 되어야 함을
서서히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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