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이야기 할때에
그저 조용히 보여주는
그 사람의 웃음이 좋습니다.
사랑한다 이야기
할때에
같은 대답 들려주지 않고
'그래' 라는 짧은 그 사람의
한 마디가 좋습니다.
. . . .
.
언제부터인가
세월이 지나 익숙해지다 보니,
이젠 그 사람의 웃음도
그리고 짧은 그 한마디도
내가
던지는 '사랑한다는 말'과 같음을
아니 그 보다
더 의미가 깊음을 느낍니다.
사랑의 표현,
흔하지 않은 다름도
있음을
이제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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